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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지 남산돈까스, “왕돈까스 배달 포장” 패키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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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지 남산돈까스, “왕돈까스 배달 포장” 패키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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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한낮의 기온이 34도 안팎의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요즘 수제 남산왕돈까스 전문점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소비자 편의를 위해 바꾼 “왕돈까스 배달 포장”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배달 포장 패키지 중 가장 눈에 뛰는 특징은 돈까스 용기이다. 잘라서 배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왕돈까스 모양 그대로 박스에 담아 배달이 되며 패키지를 펴서 왕돈까스를 일회용 나이프와 포크로 썰어서 경양식 스타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근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하면서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제품의 품질은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종이 재질로 제작되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인기 메뉴인 남산왕돈까스는 크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데 반해 배달용 플라스틱 용기에 잘라서 배송 포장 시 바삭함이 떨어진다는 점과 다른 음식과 섞일 수 있다는 점을 보안하여 배달 시에도 매장 요리와 동일한 시각적인 즐거움, 식감,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왕돈까스 배달 포장’ 패키지로 색다른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요즘 트렌드인 배달 서비스를 계기로 배달과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의 자사에 대한 문의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좋은 퀄리티와 맛으로 매장 못지않은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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