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분성산 생태숲에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여름 숲 놀이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놀이학교는 26일부터 2주 동안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여름 숲 탐험대, 숲에서 찾은 전통 놀이, 엄마랑 하는 숲 놀이, 아빠랑 하는 숲 놀이 등 4개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7명의 숲해설가가 다채로운 숲의 환경을 활용해 진행한다.
참여 예약은 분성산 생태숲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분성산 생태숲은 무더운 여름에도 울창한 숲속 시원한 나무 그늘에 산림욕을 즐기기 좋은 휴식처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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