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경선 전남도의원 ‘동문과 함께하는 수업’ 재능기부 강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경선 전남도의원 ‘동문과 함께하는 수업’ 재능기부 강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의회는 21일 전경선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5)이 목포산정초등학교 6학년 교실을 찾아 ‘동문과 함께하는 수업’에 재능기부 강사로 나섰다고 밝혔다.


‘동문과 함께하는 수업’은 목포산정초등학교가 제88회 개교기념일을 맞아 교직원과 동문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동문회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졸업생이 함께했다.

이 학교 40회 졸업생인 전경선 의원은 개교기념을 맞아 모교 목포 산정초에 방문해 장학금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경선 의원은 “학생들이 ‘시내버스 요금이 순천은 100원인데 반해 목포 버스요금은 왜 비싸냐’고 질문했다”며 “섬 진흥원이 목포에 생기면 무엇이 좋아지냐고 하는 등 오히려 학생들이 어른들보다 지역사회 현안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까마득한 후배이자 어린 청소년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스스로 배워가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어린 시절 돌이켜보면 넓은 운동장에서 뛰어놀았던 기억이 가장 많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튼튼한 몸과 건강한 마음이니 열심히 뛰어놀고 책도 많이 읽어 앞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사회의 소중한 지도자가 되길 응원한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