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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급속냉동으로 식감·영양 살린 집밥 한끼 '호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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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급속냉동으로 식감·영양 살린 집밥 한끼 '호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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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는 '홈(HOME)'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아이엔지(ing)'를 결합해 만든 브랜드다.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통해 느끼는 만족감을 담아냈다.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에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첫번째 제품은 메인 요리와 볶음밥 등이다. 메인 요리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에 번거로운 구이, 전골, 볶음 등을 맛집 레시피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제품은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 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곱창전골 등으로 구성됐다. 각 요리에 필요한 고기, 야채, 양념, 육수 면사리 등 모든 재료가 손질된 상태로 들어있어 10분 내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기존의 가정간편식 제품처럼 조리된 상태가 아니라 신선한 생고기와 생야채를 급속냉동해 재료의 영양과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볶음밥은 통새우 볶음밥, 닭가슴살 볶음밥, 소고기 볶음밥, 햄야채 볶음밥, 대게와 랍스타 볶음밥 등 총 5종이다. 기존 소비자들이 볶음밥을 먹을 때 기름 섭취에 대한 부담이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건강에 좋은 고품질의 올리브유를 사용해 볶음밥을 만들었다. 볶음밥 고유의 풍미를 내기 위해 100% 스페인산 올리브유와 향긋한 파기름을 함께 사용해 그윽한 불향을 입혔고, 밥알 하나하나를 급속 동결시켜 갓 볶아낸 볶음밥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대상 관계자는 "호밍스는 소비자가 메뉴를 고민해 직접 요리하고,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든 순간을 만족스럽게 하기 위해 준비한 청정원의 새로운 가정간편식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가정간편식과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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