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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가 5G폰 '갤럭시A22 5G' 공개...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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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가 5G폰 '갤럭시A22 5G' 공개...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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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올해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5G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A22 5G’의 추가 사양이 공개됐다. 다만 아직까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A22 5G 모델에는 90헤르츠(Hz)의 주사율이 적용된다. 갤럭시A22 5G 모델에는 9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풀HD+ 해상도의 6.6인치 IPS LCD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아울러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700 칩셋이 장착되고, 4GB·6GB 램, 64GB 용량,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등이 제공된다. 다만 여전히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카메라는 전면에 V자 모양의 화면 노치 안에 800만화소의 셀피 카메라가 탑재된다. 후면에는 4800만화소(F1.8)의 광각 카메라, 500만화소(F2.2)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화소(F2.4) 깊이 센서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며, 4800만화소의 카메라 센서를 사용해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연결 기능으로는 5G, 4G, GPS, 블루투스5.0, NFC, USB 타입-C 포트, 3.5mm 헤드폰 잭이 제공되며, 5000밀리암페어(mAh) 용량의 배터리와 15W 고속 충전 기능, 돌비 오디오, 삼성페이 등이 제공된다. 색상은 최소 4가지 색이 예상되고, 휴대폰 본체의 두께는 9mm, 무게는 203g다.


5G 모델에 이어 갤럭시A22 4G 모델의 사양도 추가 공개됐다. 4G 모델에는 미디어텍 헬리오 G80 프로세서가 장착되며, 5G 모델과 마찬가지로 4GB·6GB 램, 64GB 용량,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등이 제공된다.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의 6.5인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다만 90Hz 주사율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5G 모델과 달리 4G 버전의 주사율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카메라는 후면에 쿼드(4개) 카메라가 탑재된다. 자동 초점 기능이 있는 4800만화소 광각 카메라와 500만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화소 매크로 카메라, 200만화소의 깊이 센서가 장착된 카메라 등이 제공되고, 4K 30fps의 동영상 녹화를 할 수 있다. 전면에는 셀피와 화상 통화를 위한 800만화소 카메라가 있다.


이밖에 갤럭시A22 4G 모델에는에는 4G LTE, GPS, 블루투스5.0, NFC, USB 타입-C 포트, 3.5mm 헤드폰 잭이 제공된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구동되고, 15W 고속 충전 기능이 있다. 색상은 블랙, 퍼플, 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예상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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