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서대생이 만든 작품, 세계에 “일냈다” … 전세계 최고 컴퓨터그래픽 유튜브 채널에 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영상애니메이션학과 VFX작품

5명이 만든 ‘First Step’, 유튜브 채널 ‘TheCGBros’에 공개

동서대생이 만든 작품, 세계에 “일냈다” … 전세계 최고 컴퓨터그래픽 유튜브 채널에 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작품이 유튜브의 세계적인 인기 채널에 공개됐다.


지난해 제작한 영상VFX 작품 ‘First Step’이 컴퓨터 그래픽 분야에서 세계 최고 인정받는 유튜브 채널인 ‘TheCGBros’에 뜬 것이다.

유튜브 채널인 ‘TheCGBros’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CG 영상작품들만 선별해 공개하는 채널이다.


현재 37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영상 애니메이션 VFX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채널이다.


많은 CG 전문가들도 TheCGBros의 까다로운 작품 선별과정을 통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영상VFX 졸업작품인 ‘First Step’은 작년 10월 대전 비쥬얼아트-테크 2020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지도교수 김시현)이다.


아폴로13호의 달착륙 과정을 디테일하게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현업에 종사하는 CG 전문가들조차 감탄할 정도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작품제작에는 이동엽, 김영석, 이민규, 오미나, 최준영 등 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팀장을 맡은 이동엽 학생은 “이번 결과는 LINC+ 사업단 모듈형 캡스톤디자인의 전폭적인 지원과 영상애니메이션학과의 현장 실무중심의 완성도 높은 교육을 바탕으로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