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골프웨어브랜드 왁이 7일 SNS 이모티콘 ‘와키’ 발매 1시간만에 7만5000건을 완판했다고 8일 밝혔다.
‘와키(WAACKY)’는 왁의 공식 캐릭터이자 이모티콘속 주인공으로 상대방의 집중력을 흐리게 해 승리로 이끌어주는 상징이다. 2016년부터 시즌마다 다른컨셉에 맞춰 다양하고 차별화된 와키를 선보이고 있다.
왁이 이번에 출시한 이모티콘은 골퍼들에게 활용도 높은 총 16종의 아이템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골퍼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빈 스윙은국가대표’, ‘라베(라이프 베스트 스코어) 갱신!’, ‘스골(스크린골프) 한판!’ 등 재치 있는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3월 발행했던 와키 이모티콘도 24시간만에 2만5000건이 전량 소진됐다. 그 결과 카카오톡 채널 친구수는약 200% 증가했으며 신제품 출시, 할인 정보 제공등 브랜드 관련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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