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7일 신규 확진자 5명…고교·유흥업소·담양모임 등 기존 감염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전날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2475~247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2475·2479번 등 2명은 지난 3일부터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성덕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들이다.
성덕고 관련 집단감염은 지난 5일 이 고교 1학년으로 알려진 광주 2451번이 최초로 확진된 이후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에 달한다.
성덕고 학생과 교직원 등 138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들 중 확진자와 접촉한 639명은 자가격리자, 305명은 능동감시자로 분류됐다.
자가격리자 639명 중 610명은 학생, 29명은 교사다.
광주 2476번은 담양 지인모임 관련자이며, 광주 2477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상무지구 유흥업소 이용자다.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5명, 이용자 3명 등 총 8명이 됐다. 확진자와 접촉한 16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에 포함된 또다른 유흥업소에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더불어 유흥업소의 방역수칙 위반사항 등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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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478번은 경기 안양 153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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