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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19일 계약 착한분양가, 중도금 무이자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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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신도시, 가포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 창원시 균형발전 수혜지역.. 가포택지지구
-3.3㎡당 800만원 중반대 착한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60%), 등기전 전매 가능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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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창원에 두번째로 가포택지지구에 공급하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 3.3㎡당 800만원 중반대 착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60%), 등기전 전매 가능한 단지로 집값이 오르고 있는 창원에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창원시는 ‘통합 재정 인센티브 연장’ 확정에 이어 마산권 핵심 사업인 ‘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한 ‘동남권 복합물류거점 가포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10년 숙원사업인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조성’, ‘교통망 확충 개통’ 등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들썩이고 있다.

한때 7000가구에 육박했던 창원시 미분양 물량은 지난 2월 기준 637가구로 급감했다. 약 1년 만에 5000여가구가 줄어든 셈이다. 창원 미분양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창원월영 마린 애시앙’(4298가구)은 현재 분양률을 90%까지 끌어올리며 2월 현재 약 500여 미분양 가구가 남아있다.


반도건설이 마산합포구 가포지구 첫 민간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인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에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시에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8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내집마련 수요자들을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함께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4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되며, 이후 부적격 당첨자 물량 등 잔여물량의 선착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가포택지지구는 마산합포구와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를 통해 시청, 도청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창원 성산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그야말로 다리 하나만 건너면 성산생활권이라 할 수 있지만 가격은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저렴하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가포택지지구 내 핵심입지로 단지내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교,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어 ‘12년 안심 교육여건’을 갖췄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에 수변공원까지 조성된다. 단지 밖으로는 마산만, 가포본동 친수문화공원, 가포로가고파 꽃의 정원, 해안변 공원산책로, 돝섬 해상유원지가 가깝다. 6월 완공 예정인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원과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원과도 가깝다.


경남 창원시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마산 홍보관과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에 마련돼 있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 위치도를 살펴보고 있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 위치도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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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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