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산단공, 2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달성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현장에 나가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현장에 나가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 이하 산단공)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수행하는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2022년까지 산재사고 사망자를 절반 이상으로 감축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각 공공기관에서 추진한 안전보건 활동과 수준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이다. 지난해 평가 신설 후, 올해 두 번째 평가를 실시했다.

산단공은 안전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담 인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대구 지역에 유행했을 때 신속하게 업무지속계획(BCP)을 수립해 대응했다.


김정환 이사장도 취임 이후 '안전한 산업단지는 공단의 핵심가치이자 최우선 목표'라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20회 이상 현장에 나가 직접 안전을 살폈다. 김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공단 직원과 수급업체 근로자, 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안전경영 정착을 통해 정부의 산업재해 사망자 절반 이상 감소 목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