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벽지는 '이룸 프리미엄' 출시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항균·방염벽지, 천연나무벽지로 업계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일벽지가 실크벽지 'J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J프리미엄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담아내기 위해 수록 컬러를 대폭 늘렸고, 실크 벽지 자체의 두께를 평균 10% 정도 두텁게 만들었다. 벽지 자체의 볼륨을 풍성하게 만들어 실크벽지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아름답고 고급스럽게 엠보싱 디자인을 살려냈다.
제일벽지 관계자는 "종이 벽지와 실크 벽지의 고급스러움의 차이는 0.2㎜라는 두께가 좌우한다"면서 "J프리미엄은 평범한 실크 벽지 보다 0.1㎜를 더한 만큼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친환경 벽지기업 KS벽지도 최근 실크벽지 컬렉션 '이룸 프리미엄(E-ROOM)'을 출시했다. 이룸 프리미엄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내추럴한 소재와 패턴,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는 천연 그대로의 색상과 질감을 활용해 집에서 카페나 홈오피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KS벽지 관계자는 "KS벽지는 제품과 서비스를 타사와 차별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가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벽지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