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한국석유 가 25일 무상증자 결정하면서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석유는 이날 오전 9시35분부터 급등하기 시작, 10시30분 현재 전일대비 29.74% 오른 1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가격은 52주 최고가다.
이날 한국석유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주식은 보통주 614만2120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4월16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5월7일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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