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 신규 확진자 오후 6시까지 112명…사흘 만에 세 자릿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6일 점심시간 서울 중구 명동지하쇼핑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6일 점심시간 서울 중구 명동지하쇼핑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24명 많은 수치다. 오후 6시 기준 18시간 확진자는 24, 25일 이틀간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다시 100명대로 올라왔다.

주요 집단감염 신규 환자는 강남구 소재 '직장3'에서 3명이, 동대문구 현대대중사우나, 용산구 미군기지 관련, '강동구 가족' 관련이 각 1명씩 발생했다. 기타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가 45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32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675명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