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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를 만드는 사람들, 취약가구 밑반찬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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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이고 체계화된 봉사 실현… 지난 5월 45명으로 시작

목포를 만드는 사람들, 취약가구 밑반찬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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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목포를 만드는 사람들(회장 안형찬, 이하 목만사)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돼 3일 오전 첫 봉사를 했다.


목만사는 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 국제와이즈멘 목포비파클럽과 함께 밑반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목포시 23개 동 취약가구 280명에게 지원된다. 목포복지재단이 주관하고 IBK기업은행이 협찬해 목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했다.


안형찬 회장은 “오늘 봉사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계층과 소외되고 외로운 곳을 직접 발로 뛰며 상생하는 목포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목만사는 5개 분과로 구성해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봉사를 실현하고자 지난 5월 목포를 사랑하는 45명의 회원이 모였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kidpak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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