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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公, 충주음성지사 신사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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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충주음성지사 신사옥 준공식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충주음성지사 신사옥 준공식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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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에 지은 충주음성지사에서 조성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준공 행사를 27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지사 설립 41년 만에 마련한 첫 자가 사옥이다.

충주음성지사 신사옥은 충북 충주시 목행산단 3로 33(목행동)에 건립됐다. 총 1653㎡(500평)의 대지에 건축 연면적 1978㎡(598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졌다.


충주음성지사는 지난 1979년 2월 충주출장소로 첫 간판을 내건 후 충주지점, 충주지사로 승격을 거듭해 오다 2009년 지금의 '충주음성지사'로 자리잡았다.


충주음성 주민 30만여 명의 전기안전을 비롯해 충주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조 사장은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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