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상업시설 부동산 거래량 증가 추세…항아리 상권 `감일역 반도유스퀘어` 계약 잇따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만3천여 세대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된 항아리 상권 입지한 코너상가…‘유스퀘어’만의 최신 트렌드 반영한 특화설계도 장점

더유니콘 하남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 투시도

더유니콘 하남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 투시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정부가 주택시장을 대상으로 각종 규제를 시행함에 따라 상업시설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감일역 반도유스퀘어`가 화제다. 하남감일지구 유일한 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상가로,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건물용도별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 수는 총 19만 3,190건이었다. 지난해 동기 거래량인 17만 3,551건보다 1만 9,639건(11.3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올 7월에는 3만 7,159건이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 2018년 3월 이후 최대치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신규 분양에 나선 상업시설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도 순조로운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는 감일지구 내 유일한 상업지구에 자리한 코너상가다. 접근성과 주목도가 우수하며, 가까이 ‘하남감일스윗시티’ 등 직접수요 3천여 세대, 간접수요 1만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라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감일지구에 학교 부지만 6곳이 자리해 상가 내 학원 입점 문의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감일지구 개발 진행 중 백제고분 유적이 발견됐고, 사업지 바로 옆으로 역사공원과 박물관이 예정돼 향후 관람객 등 유동인구 유입도 활발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서하남IC)를 이용하면, 잠실과 송파 등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문정, 위례, 판교 등 인근 업무/주거 밀집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좋다. 서울~세종 고속도로(2024년 예정), 위례신도시 연계도로 등이 계획된 상태로, 교통망은 더욱 좋아진다.


하남 감일역 반도유스퀘어가 자리하는 하남 감일지구는 상업용지 비율이 약 0.74%로, 인근 하남 미사지구(3.34%), 위례신도시(1.68%)에 비해 상당히 낮다.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유니콘의 ‘유스퀘어’ 브랜드가 지닌 상품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내외부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는 연면적 5,965㎡로 하남시 감일지구 상업용지 3-1BL에 지하 2층~지상 6층, 1개동 총 58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1~2층에는 생활밀착형 MD가 입점하게 되며, 3~6층은 병원과 헬스&뷰티 시설 및 전문 학원이 들어서게 된다. 동탄2, 세종, 김포한강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브랜드상가 카림애비뉴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던 시공능력순위 14위의 종합건설회사 반도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것도 신뢰를 더한다.


더유니콘 분양 관계자는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는 인근 택지지구와 비교해 상업시설 용지의 비율이 현저하게 낮은 하남감일지구 내 자리한다”며 “중심상권 대로변에 접한 코너상가로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13,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춘 항아리 상권에 자리해 풍부한 유동 인구 확보도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하남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 128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