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국토종닭협회, 토종닭 요리 이벤트 응모자 대상 맞춤형 상품 준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국토종닭협회, 토종닭 요리 이벤트 응모자 대상 맞춤형 상품 준비
AD
원본보기 아이콘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제1회 토종닭요리 뽐내기 온택트(온라인+언택트=비대면) 이벤트 속 이벤트를 마련하고 '응모자 맞춤형 제품'으로 선물을 준비한다고 22일 밝혔다.


문정진 회장은 "현재 협회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는 다채로운 토종닭요리가 응모자분들의 정성 담긴 솜씨로 소개되어 있다"라며 "협회는 응모자분들께 감사 뜻을 담아서 응모 참가상으로 드리는 제품을 응모자분들이 희망하시는 제품을 선물하는 일명 ‘응모자 맞춤형 제품'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해당 협회는 이벤트 종료 후 11월 초순께 응모자들과 메일 또는 전화로 협회로부터 받고 싶은 토종닭 제품과 관련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이 협회가 준비한 제품은 △소래 궁궐 토종삼계탕 △한닭 토종삼계탕 △유황먹은 토종닭 누룽지 백숙 △다향 우리땅 토종닭고추장주물럭 △올품 의성마늘토종닭갈비 등 한국토종닭협회 회원사 가열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반조리식품이다.


이외에 응모자가 토종닭 생닭을 희망할 경우를 고려해 △하림 참진·목우촌 연산·올품·다향 우리땅·참프레·사조 토종닭 볶음탕용(부분육) △조아라 토종닭 등 생닭 제품과 기타 응모자가 희망하는 여러 제품을 마련했다.

'제1회 토종닭요리 뽐내기 온택트(온라인+언택트=비대면) 이벤트' 응모 방법은 ①사진+설명 게재 시 토종닭 구매 인증사진과 자신의 SNS에 토종닭 요리 과정을 찍은 이미지, 요리법 등의 설명을 게재한 뒤 해당 인터넷주소(SNS URL)를 한국토종닭협회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판'에 링크 게재하면 접수 완료 ②동영상 게재 시 토종닭 구매 인증사진과 자신의 SNS에 올린 요리 과정 영상 인터넷주소(SNS URL)를 한국토종닭협회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판'에 링크 게재하면 접수 완료다.


시상 내용은 ▲대상(1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고급 스마트폰+토종닭 삼계탕 레토르트 (또는 한국토종닭협회 회원사 제품) ▲금상(1명):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공기청정기+토종닭 삼계탕 레토르트 ▲은상(2명): (농협축산경제대표상, 농촌진흥청장상)+스팀 청소기+토종닭 삼계탕 레토르트 ▲장려상(5명): 한국토종닭협회 회장상+건강식품+ KF94 마스크+토종닭 삼계탕 레토르트 ▲참가상(참가자 전원): 토종닭 삼계탕 레토르트 또는 올품 의성마늘 토종닭갈비 등 해당 협회 회원사 제품을 배송한다.


이외에도 협회는 '제1회 토종닭요리 뽐내기 온택트(온라인+언택트=비대면) 이벤트'에 이어 '제1.1회 토종닭요리 뽐내기 이벤트 속 이벤트'인 <토종닭 7행시>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제1회 토종닭요리 뽐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에 한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를 예우한다는 뜻에서 구상했다고 한다.


이벤트 속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해당 협회 홈페이지 커뮤니티 내 이벤트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 협회는 '제1.2회 토종닭 이벤트'도 구상하고 있다고 한다.


문정진 회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응모자분들의 영상 촬영·편집 실력과 글솜씨, 요리 솜씨 등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1.2회 이벤트 역시 1회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