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창원시, 성산구청 '별관' 증축 … 연말 준공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업비 60억원 투입

성산구청 조감도.(사진=창원시)

성산구청 조감도.(사진=창원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청사가 올 연말 새로운 모습으로 구민을 맞이한다.


성산구청은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 ‘청사 별관 증축공사’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 연말 준공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성산구는 2010년 7월 창원시가 통합됨에 따라 구가 신설된 이후 종전 성주동 주민센터를 구청사로 사용됐다. 협조한 주차 시설과 업무지원시설이 가설건축물로 돼 있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성산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청사 내 종전 남산시립어린이집이 위치한 곳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526㎡ 규모의 별관을 증축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새롭게 증축되는 별관에는 5개 부서 사무실과 회의실, 문서고 등 지원시설 공간이 입주한다. 본관동 내 3개 부서, 가설건축물 내 2개 부서 등을 이전 배치된다.

오성택 성산구청장은 "청사 증축 및 본관동 정비가 완료되면 그간 시설 부족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돼 업무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