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탑재
누구나 이용 가능
서울시교육청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 참여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모아 도움 영상을 제작했다. 화상수업 도구인 줌을 안드로이드에서 활용하는 방법 중 한 장면. (제공=서울시교육청)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가정에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에 참여할 때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는 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
서울교육청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확대하는 단위학교 지원을 위해 '학생·학부모용 화상수업 도움 영상' 자료 15종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상수업 도움 영상은 쌍방향 화상수업 도구를 설치하는 방법부터 로그인 하기, 비디오·오디오 켜고 끄기, 채팅 참여하기, 화면 공유하기 등 방법을 소개한다. 학교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상수업 도구 5종인 구글 미트, 팀즈, 줌, 웹엑스, 구루미 등을 활용하는 내용이며 개인용컴퓨터, 모바일 등을 기반한 도움 영상을 제작된다.
서울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되며 학생과 학부모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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