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업체 페리카나, 미스터피자 인수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치킨 업체 페리카나가 미스터피자를 인수한다.
26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 운용사인 MP그룹이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정민순씨 등이 사모펀드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와 경영권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 사모펀드는 최대 출자자가 페리카나와 신정으로, 출자 지분율이 69.3%에 달한다.
사모펀드는 MP그룹이 두 차례 제3자배정으로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발행 예정 주식은 3000만주 이상이며 인수 가격은 1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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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에는 한국거래소 심의 결과 MP그룹의 상장유지 결정 통지가 있고 나서 예치금을 인수 납입대금으로 전환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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