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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확대'에 파업 예고한 전공의들, 복지부와 대화 나서기로

최종수정 2020.08.05 20:01 기사입력 2020.08.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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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전면 파업(집단휴진)을 예고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이 보건복지부와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협은 5일 복지부와 소통하고 전공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소통협의체를 구성, 보건의료정책 추진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대전협은 복지부와의 대화에도 불구하고 파업 방침은 바뀌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박지현 대전협 회장은 "복지부와의 논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에 관한 입장 차이를 확인했다"면서 "전공의 수련환경의 질을 떨어뜨리는 의사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대전협은 오는 7일로 예정된 전공의 파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련병원 내 대체 인력 투입, 당직변경 등이 이뤄지고 있으며, 필수 의료 분야 환자 진료는 전공의의 공백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란 입장이다.


복지부·대전협 1차 협의체는 오는 11일 개최될 예정이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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