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학술대회 포스터부문 최우수상 김보성·김대곤·장혜정 교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 교육혁신처 콜라보교육센터 김보성 소장(철학인문교양학부 교수)과 김대곤 교수, 인재개발처 젠더혁신센터 장혜정 교수가 지난 7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충주 수안보호텔에서 개최된 ‘2020 한국감성과학회(회장 민병찬)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포스터 부분 34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김 교수는 ‘대학생 핵심역량 진단도구 개발을 위한 내용 및 안면 타당도 검증 : D대학을 중심으로’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김보성 교수는 한양대 백영주, 김성훈 교수와 공동으로 발표한 ‘미디어 파사드 공공 디자인과 콘텐츠 디자인적 측면 연구를 위한 탐색 :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를 중심으로’로 포스터 부분 장려상도 수상했다.
한국감성과학회는 KCI 등재지인 ‘감성과학’을 매년 4회 발행하고 있으며, 춘계와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감성라이프와 플랫폼’을 주제로 열렸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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