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새 작업물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
최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 시작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가수 픽보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에 나란히 앉아 있는 픽보이와 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뷔의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픽보이 역시 비슷한 시간에 "지금은 작업 중"이란 글과 함께 뷔와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뷔 조만간 픽보이랑 같이 노래 내는 거야?", "너무 기대된다", "발라드일 듯", "가요차트 요동치겠다", "방탄소년단도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는 그동안 '네시', '풍경', '윈터베어' 등의 자작곡을 사운드 클라우드에 무료로 발표하면서 전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된 곡들의 스트리밍 수만 총 4억회가 넘는다.
특히 지난 8일에는 뷔가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하고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가 104개국에서 글로벌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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