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6635명…누적 71만명 웃돌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보름째 6000명대를 이어가면서 누적 확진자는 71만명을 넘어었다. 이는 누적 확진자 기준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세계 4위 수준이다.


러시아 방역당국은 10일(현지시간) "지난 하루 동안 수도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에서 6635명이 신규 확진됐다"며 "누적 확진자 수는 71만393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동안 174명이 증가해 1만1017명으로 늘었다.

러시아에선 5월 초 하루 확진자 수가 1만1000명을 넘기도 했으나 이후 점차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지난달 26일 6000명대(6800명)가 됐다. 이후 추가 감소 없이 60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모스크바의 신규 확진자는 637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22만8000명이 됐다.


한편 완치자 역시 지난 하루 7752명이 퇴원하면서 총 48만9068명이 됐다. 완치율은 68% 수준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