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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추미애·윤석열 ‘치킨게임’…더운 여름 더 짜증나게 해”

최종수정 2020.07.03 08:04 기사입력 2020.07.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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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동물처럼 서열 싸움하는 곳 아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영역싸움, 치킨게임을 보면 이 더운 여름 장마철에 국민을 더 짜증나게 한다”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소위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는 그 사안이 그럴만한 사안이었는지, 총장은 수사 결과를 보고만 받으면 되지 자기 측근 보호를 위한다는 의심을 받는 전문수사단 소집을 왜 했는지 속이 뻔히 보이는 두 사람의 상식 밖 행태는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각자 맡은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 될 것을 장관은 총장을 부당하게 압박하고, 총장은 자기 측근 보호를 위해 무리한 수사 압력을 가하는 듯한 지휘권 행사는 둘 다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법무부의 특성상 장관과 총장의 관계는 상하관계는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서 서로 각자가 자기 영역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공직사회는 동물사회처럼 서열 싸움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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