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익산시의회 후반기 유재구 의장·박철원 부의장이 이끈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소통·형통·화통의 삼통으로 시민과 소통

제227회 임시회서 유재구 의장(좌)과 박철원 부의장(우)이 선출됐다.

제227회 임시회서 유재구 의장(좌)과 박철원 부의장(우)이 선출됐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새로운 2년을 이끌어갈 익산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단이 결정됐다.


2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제227회 임시회서 8대 후반기 의장으로 유재구 의원이, 부의장에는 박철원 의원이 선출됐다.

이번 의장선거는 유재구 의원이 단일 후보로 나와 재적의원 25명 중 23표를 얻어 선출됐다. 또 부의장에 당선된 박철원 의원은 21표를 얻었다.


의장으로 당선된 유재구 의원은 “소통·형통·화통의 삼통의 원칙을 가지고 성실히 의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면서 “시민의 눈이 돼 집행부와 협력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면서 익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철원 의원은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중간적 입장에서 시민과의 소통, 집행부와의 협치에 힘써 진정 시민을 위한 의회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의장과 부의장은 오는 2022년 6월 말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