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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1위였다면 리그 종료했겠지" 바르셀로나 전 회장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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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왼쪽)와 바르셀로나 클레망 랑글레(오른쪽)가 경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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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호안 가스파르트 FC바르셀로나 전 회장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바르셀로나를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8일(한국시간) "가스파르트가 한 토크쇼에서 여러 주제를 이야기하던 중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재개와 관련해 '레알 마드리드가 1위였다면 우승을 인정하고 시즌을 끝냈을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가스파르트는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바르셀로나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고 안티 바르셀로나 정서가 많다"라고 주장했다.


프리메라리가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58점(18승 4무 5패)으로 레알 마드리드(16승 8무 3패)에 2점 앞선 1위에 올라있다.

이후 스페인 정부가 리그 재개를 허용하면서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6월 중순을 목표로 재개 시점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가스파르트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바르셀로나 회장직을 맡았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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