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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밤사이 334명 늘었다…집계 후 최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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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선 26일 서울 은평구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이 내원객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은평성모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나며 병원 요청에 따라 2월1일부터 현재까지 병원 방문객은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해 진료 안내를 받아달라는 긴급 문자를 서울시민에게 발송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선 26일 서울 은평구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이 내원객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은평성모병원 관련 확진자가 1명 늘어나며 병원 요청에 따라 2월1일부터 현재까지 병원 방문객은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해 진료 안내를 받아달라는 긴급 문자를 서울시민에게 발송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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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34명 추가 발생해 총 확진자가 1595명으로 늘었다. 밤 사이 추가된 환자로는 집계 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대비 33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구와 경북은 밤사이 확진자가 311명 급증했다. 전체 추가 환자의 93%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307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6명), 경북(4명), 경기(4명), 충남(4명), 대전(3명), 울산(2명), 충북(2명), 경남(2명)이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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