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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현 정부 무능과 오만 심판하겠다"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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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현 정부 무능과 오만 심판하겠다"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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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종효 기자] 이성권 미래통합당 부산진을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입법부를 거쳐 행정, 외교, 산업통상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인 역량을 부산진구를 위해 쓰고자 21대 총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더는 36세 최연소 국회의원 시절의 이성권이 아니다. 큰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돌아와 넓은 세계와 경쟁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며 “부산과 진구를 발전시킬 많은 아이디어와 실행 계획을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하나하나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문재인 정권은 역사의 시계를 뒤로 돌리고 있다. 우리 사회의 진보가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욕만이 진보하고 있다”며 “이런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오만은 국민과 야당만이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3년간의 분열을 극복하고 미래통합당으로 거듭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출발선에 섰다”며 “저 이성권이 미래통합당의 후보가 되어 문재인 정부를 확실히 심판하겠다. 과거로 가는 대한민국의 시계를 다시 미래로 돌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종효 기자 kjh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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