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작구, 2019 청년도전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일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열려 지역 청년의 도전 문화 형성 및 응원... 청년도전프로젝트 성과발표 및 청년들을 위한 강의, 체험 부스 운영 등 마련

동작구, 2019 청년도전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일 오후 2시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2층(노량진로 190)에서 ‘2019 청년도전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거주 만 19~39세로 구성된 청년모임에게 지역현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도전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활동을 공유하고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프로젝트 참여자 및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성과발표 및 활동 공유, 청년들을 위한 강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먼저, 프로젝트 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공공예술 다문화커뮤니티인 예술대학생 네트워크의 포스트! 로컬리티 ▲사당동 공연예술인 모임인 사당테라스의 사당예술로 ▲플레이콕의 청년들을 위한 Co-Ed 농구 커뮤니티 ▲고시생 고민상담커뮤니티 스물:쉼의 너울상자 프로젝트의 활동사항을 점검한다.

또, 국내 1호 의미공학자이자 의미공학연구소 대표인 유재천 강사가 ‘주저하는 청년들을 위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강의를 통해 청년들에게 행복한 자기발전과 나의 일과 목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자리센터 스터디 공간에서는 프로젝트 참여자와 함께 하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공공예술을 통해 풀어낸 동작구의 이야기 “동작과 공공예술이 만나다” ▲청년들의 우울감 진단을 위한 그림 심리 상담 “그림으로 보는 심리테스트 ▲지문을 통한 적성검사 ▲캘리그라피 응원 문구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구는 지난 12일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820-1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진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꿈과 희망, 도전정신을 키우고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미래설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4월 청년지원 거점시설인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를 개관해 5000여 명의 청년들이 4차 산업 및 미래직업 관련 전문가 특강, IoT 실습교육프로그램, 프랜차이즈 사업 홍보마케팅 교육 등에 참여, 2400여 명에게 취업상담 및 각종 정보를 제공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