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히어로월드챌린지 챔프' 스텐손 "세계랭킹 26위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헨리크 스텐손이 히어로월드챌린지 우승 직후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바하마=Getty images/멀티비

헨리크 스텐손이 히어로월드챌린지 우승 직후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바하마=Getty images/멀티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히어로월드챌린지 챔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세계랭킹 26위에 올랐다.


9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3.62점을 받아 지난주 40위에서 14계단 상승했다. 전날 바하마 알바니골프장(파72ㆍ7302야드)에서 끝난 히어로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1타 차 우승을 일궈내 포인트를 쌓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린 특급이벤트다.

브룩스 켑카(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등 '톱 3'는 변화가 없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히어로월드챌린지 공동 5위를 앞세워 4위로 올라선 반면 이 대회에 불참한 더스틴 존슨(미국)이 5위로 밀렸고, 타이거 우즈(미국)는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임성재(21) 36위, 안병훈(28) 42위, 강성훈(32) 86위, 김시우(24ㆍ이상 CJ대한통운)가 95위로 '톱 100'에 진입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