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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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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