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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백악관에 울려 퍼진 '아기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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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내셔널스 선수들이 4일(현지 시각) 열린 백악관 오찬 행사에서 ‘아기 상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내셔널스 선수들이 4일(현지 시각) 열린 백악관 오찬 행사에서 ‘아기 상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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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 위치한 백악관에 한국의 인기 동요인 ‘아기 상어(Baby Shark)’가 울려 퍼졌다. 아기 상어는 2019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 내셔널스를 대표하는 응원가다.


4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팀 워싱턴 내셔널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오찬 자리를 열었다.

워싱턴 선수들은 해병대 군악대의 아기 상어 연주에 맞춰 야외 오찬장인 사우스론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구경하기 위해 모여든 워싱턴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 노래에 대해 "매우 강렬하고 귀여운 노래"라고 평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보도했다.


아기 상어는 지난 2015년 한국의 유아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이 북미권 구전동요를 각색한 어린이 노래다. ‘베이비샤크 뚜루루뚜루~’ 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덕에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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