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군제 특수 효과 톡톡! DPC, 슈퍼 왕홍과 함께 쿠션 억대 매출 달성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DPC

DPC

AD
원본보기 아이콘

하이엔드 홈 케어 뷰티 브랜드 DPC(대표:서문성)가 지난 2일 700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중국 슈퍼 왕홍 웨이야(viya)와 컬래버레이션 한 타오바오몰 라이브 방송에서 DPC 핑크 아우라 블링 쿠션 제품을 성황리에 판매하고 약 11억 원 대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11월 2일 중국 왕홍 웨이야(viya)의 타오바오 생방송 계정을 통해 진행된 SNS 라이브 방송에서는 오후 11시경부터 DPC ‘핑크 아우라 블링 쿠션’의 판매가 시작됐다. 왕홍 웨이야는 방송 룸에 준비된 핑크 아우라 블링 쿠션을 얼굴에 직접 테스트해 보이며 에센스가 담긴 블링 쿠션의 촉촉한 사용감과 자연스럽게 톤업되는 장점을 설명했다. 솔직 담백한 제품 리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웨이야는 해당 방송에서 동시 접속자 수 최고 1,165만 명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DPC는 웨이야와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서 블링 쿠션 구성 세트를 특별 할인가로 판매 진행했다. 해당 금액은 연중 파격 세일이 들어가는 중국 광군제 기간에 진행된 특가로 방송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웨이야의 솔직하고 꼼꼼한 제품 사용 후기가 시청자의 구매 결정에 시너지를 더해 판매가 시작된 지 불과 5분 만인 오후 11시 5분에 준비된 3만 9천 세트가 판매되며 665만 위안(한화 1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DPC가 웨이야와 함께 선보인 ‘핑크 아우라 블링 쿠션’은 핑크 아우라 쿠션 SA의 에디션 제품으로 화려하게 수놓인 큐빅 케이스가 특징이다.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가벼운 사용감을 주면서도 스펀지에 포함된 컨실 에센스가 피부 잡티를 가려주어 별도의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핑크 아우라 쿠션의 시그니처인 핑크 톤업 기능은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밝혀주어 사랑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 73%의 풍부한 에센스 함량이 글로시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촉촉한 피부 표현을 좋아하는 중국 소비자 사이에 인기가 높다.


DPC 중국사업팀 관계자는 “2일 웨이야의 타오바오몰 라이브 방송 판매에서는 광군제 기간의 특별 할인가격이 메리트가 되어 기존 고객은 물론이고 상당수의 신규 고객도 제품을 구입했다.”라며, “할인된 가격뿐 아니라 중국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슈퍼 왕홍 웨이야의 판매 영향력도 컸다고 판단된다. 추후 광군제 기간 동안 쿠션 뿐 아니라 DPC의 디바이스 제품인 스킨아이론 방송도 함께 진행할 계획으로, 왕홍 웨이야와 지속적인 전략적 제휴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