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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태풍 피해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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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 북상…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제13호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제13호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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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3호 태풍 '링링'의 북상과 관련해 4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해 기상청과 행정안전부로부터 기상상황과 태풍 대비 대처계획 등을 보고받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 추진하고 노후가옥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농축수산물 피해도 최소화하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2012년 유사한 태풍 진로인 볼라벤이 막대한 인명ㆍ재산피해를 끼친 점을 언급하면서 "큰 경각심을 갖고 피해를 최소화해달라"고 주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며 6일 오전부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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