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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축제의 장' 열린다…9월 한 달 간 제1회 서울국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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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국악당 한옥공연 (제공=서울시)

남산국악당 한옥공연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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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제1회 서울국악축제가 6일부터 29일까지 서울광장, 북촌한옥마을, 돈화문 등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규모 한옥 콘서트부터 젊은 탈춤꾼들의 가장무도회, 국악판 전국노래자랑 등 57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올 추석 연휴 동안 서울광장은 판소리·민요가 울려 퍼지는 국악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무형문화재 안숙선, 이춘희 명창이 각각 99명의 제자들과 콜라보로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계 젊은 판소리꾼 유태평양, 정보권, 김준수 등도 무대를 준비한다.


아울러 이색적인 국악 로드 콘서트도 마련된다. 창덕궁 앞 돈화문로를 투어하며 국악을 즐기는 '돈화문 나들이', 남산골 인근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연암 박지원을 찾아 떠나는 국악 투어공연 '남산골 밤마실' 등이다. 선착순으로 모집되는 만큼 홈페이지를 통한 확인해야 한다.


세부 프로그램고 일정은 서울국악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축제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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