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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무수축그라우트 몰탈 수요 급증할 것"…기술세미나

최종수정 2019.08.09 09:13 기사입력 2019.08.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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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삼표 김해 몰탈공장에서 열린 무수축그라우트 몰탈 신제품 4종 기술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8일 삼표 김해 몰탈공장에서 열린 무수축그라우트 몰탈 신제품 4종 기술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표그룹은 이달 출시된 무수축그라우트 몰탈 제품 4종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경남 김해 소재 삼표 몰탈공장에서 임직원과 특수 몰탈 전문대리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품 소개와 생산라인 견학, 거래처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무수축그라우트 몰탈은 시멘트와 모래, 강화제(특수혼화제) 등을 일정한 비율로 배합해 현장에서 물만 부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즉석 시멘트다.


플랜트 등 대형건설 현장에서 건설기계의 설치를 위한 지반을 안정되게 지지하는 기계 기초 공사나 구조물 기초, 연결부 공간을 채우는 공사에 주로 사용된다. 주입성ㆍ작업효율 등을 높일 수 있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노후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유지보수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무수축그라우트 몰탈 같은 특수 제품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특수 제품 다각화, 영업망 확대 등을 통해 무수축그라우트 몰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표 그라우트 몰탈 4종

삼표 그라우트 몰탈 4종



그룹은 올해 초 석ㆍ박사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몰탈 전문 연구소인 '테크니컬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고객 수요와 건설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건설사와의 공동연구, 해외 선진 업체와의 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몰탈 생산공장에 무인 자동 출하시스템도 적용했다. 전산으로 주문내역과 출하목록이 관리돼 야간에도 24시간 출하할 수 있다. 건설사는 원할 때 언제든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그룹 관계자는 "생산라인 증설, 기술력 제고, 특수 제품 라인업 확대, 영업망 확장 등에 박차를 가해 업계 선두주자로 올라서겠다"며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영남지역 세미나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기술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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