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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 "토트넘 선수들 대표해 맨유 선수단에 사과"

최종수정 2019.07.26 07:11 기사입력 2019.07.2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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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사진=연합뉴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친선전에서 나온 토트넘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대해 고의가 아니었다며 직접 사과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5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구장에서 열린 맨유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친선 경기 기자회견에서 "우리 선수들을 대표해 맨유 선수단에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신경에 거슬리는 장면을 전반에 여러 차례 봤다"며 "어떤 상황들에 대해서는 약간 화가 났다. 기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맨유전에서 나온 거친 플레이에 대해 "늦은 타이밍에 경합을 하게 되면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상대 선수를 해하려 한 게 우리 선수들의 의도는 아니었지만 나도 걱정을 한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전 감각 회복과 우리가 추구하는 경기력을 개발하는 게 프리시즌 경기의 목적이 돼야 한다. 우리 선수들을 대표해 맨유 선수단에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이날 맨유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친선 경기에서 2-1로 패배했다. 토트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해당 경기에서 맨유 미드필더 다니엘 제임스에게 거친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했고, 태클 이후 제임스의 복부를 발로 밟아 거센 비판을 받았다.


한편 아시아 투어 일정을 마친 토트넘은 오는 31일 독일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친선전을 치른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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