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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10주기 사회' 유정아 아나운서 누구?…대표적 '친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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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사진=연합뉴스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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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가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사회를 맡은 가운데 유 전 아나운서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유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사회를 담당했다.

유 전 아나운서는 매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 진행을 맡는 대표적인 '친노' 인사로 불린다. 그는 KBS 16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1997년까지 KBS에서 근무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직한 뒤 토론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자, 클래식 전문 사회자,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유 전 아나운서는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대선캠프 대변인을 지냈다. ‘노무현 시민학교’의 6대 교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유 전 아나운서는 2017년 19대 대선에서 문 대통령 지지 모임인 '더불어포럼'의 상임위원장과 국민참여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아 활동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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