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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운영위원회 "내년 최저임금 논의 조속히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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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장수(오른쪽)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8일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운영위'에 참석해 운영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류장수(오른쪽)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8일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운영위'에 참석해 운영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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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최저임금위원회 운영위원회가 지연되고 있는 내년 최저임금 논의를 조속히 정상화하기로 했다.


최저임금위원회 운영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류장수 위원장 주재하에 비공개로 운영위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위원들은 올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최저임금위원회가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위원회 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해 국민적 수용도가 낮았다는 지적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가능한 현장방문 확대, 집담회를 공청회로 개최 등 의견수렴 과정을 강화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류 위원장은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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