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사흘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서는 오전 중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6일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7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2~6도 낮을 것으로 관측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는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에서 오전 중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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