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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6일까지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서 ‘2019 가족건강한마당’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에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능동 어린이대공원 잔디광장에서 ‘가족건강한마당’을 연다.


올해 가족건강한마당은 ‘서울동화축제’와 결합해 어린이 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건강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행사가 열리는 3일 동안 광진구한의사회, 광진구약사회, 광진구 정신건강증진센터 등 6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총 16개 건강체험부스를 선보인다.


4일에는 ▲내 입속 세균을 관찰하고 치아홈메우기를 체험하는 ‘신나는 구강체험관’ ▲혈압, 혈당을 측정 후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건강나이! 혈압, 혈당 측정’ ▲체성분 측정 후 영양 및 운동상담을 받아보는 ‘5분이면, 우리가족 건강체크 ok’ ▲한방상담으로 건강한 내 몸 지키기 등이 준비돼있다.


또 5일에는 ▲가정상비약의 올바른 사용법을 상담받을 수 있는‘약 바로 알기! 약의 두 얼굴’ ▲나와 가족을 위한 행복한 금연! ▲같이 걸어요 WALK ON ▲식중독 예방 및 올바른 손씻기를 체험해보는‘모두가 건강해지는 식품위생나라’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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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인 6일에는 ▲아동·어르신 실종예방 열쇠고리 만들기 ‘함께해요! 두뇌튼튼! 기억탄탄!’▲심폐소생술을 알아보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체험해보는 ‘심폐소생술 체험관’ ▲여섯가지 식품군을 시장 보기로 올바른 식생활을 체험해보는 ‘주부특공대와 함께하는 건강밥상’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잔디광장 주변에서는‘신나게 뛰고 움직이자~ 놀이동산’이 행사 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놀이와 운동을 통해 협응할 수 있도록 컵 쌓기, 징검다리 놀이, 잔디밭 게임 등 함께할 수 있는 신체활동 위주로 열린다.


아울러 행사장 한쪽에서는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 ‘어디를 먼저 금연거리로 하면 좋을까요?’, ‘우리집 주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를 알고 계신가요’에 대해 알고 있는지 스티커를 붙여보는 건강정보 제공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 유익한 건강 지식도 얻어가고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해 건강한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이 건강에 유익한 여가활동을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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