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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서울·경기에 비…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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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4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4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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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근로자의 날'인 내일은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달 1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한반도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내륙에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남부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2도, 낮 최고 기온은 19~23도로 예상된다.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과 광주, 전북, 부산, 제주에서 '나쁨'을 기록하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도 낮 동안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일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후에 황사를 포함한 대기오염 물질이 국외에서 유입돼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전망"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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