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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2019년 신상 뷰티템 공개…컨실러쿠션·파우더·샤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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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2019년 신상 뷰티템 공개…컨실러쿠션·파우더·샤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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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베이스부터 립까지 다채롭게 2019년 메이크업 신제품을 출시했다.


먼저 봄부터 여름까지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베이스 제품으로 '블랑 엑스퍼트 듀오 컨실러 쿠션'과 '루즈 셋팅 파우더'를 새롭게 출시했다.

블랑 엑스퍼트 듀오 컨실러 쿠션은 기존의 '블랑 엑스퍼트 라이트 커버리지 쿠션' 안에 컨실러가 더해진 투인원 제품이다. 케이스를 열면 상단에 쿠션, 하단에 컨실러가 나뉘어져 있어 촉촉하고 맑은 피부 표현과 동시에 스팟 커버가 가능하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꽃잎 모양 퍼프는 좁은 부분과 넓은 부분의 소재를 달리 하여 쿠션과 컨실러 모두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루즈 셋팅 파우더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번들거리거나 무너지는 것을 최소화해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바르지 않은 듯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두껍지 않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빛나는 입술을 선사해줄 립 제품도 출시됐다.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은 쉽고 편안하게 발리는 샤인 립스틱이다. 로즈 오일이 함유되어 부드러운 발림성이 오랜 시간 유지되며, 은은한 꽃, 과일 향을 내어 매력을 더한다. 또한 쥬시한 15가지 컬러로 출시돼 다양한 색감으로 촉촉한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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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관계자는 "무너짐 없이 가벼운 메이크업이 선호되는 봄, 여름 계절을 맞아 기존 베스트셀러의 장점만을 살린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랑콤의 메이크업 신제품과 함께 맑고 촉촉한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랑 엑스퍼트 듀오 컨실러 쿠션은 지난 26일 출시해 판매 중이며 같은 날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매장 20곳에서 선출시된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은 다음달 6일부터 랑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루즈 셋팅 파우더는 지난 18일 신세계 온라인몰에서 선출시된 데 이어 지난달 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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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블랑 엑스퍼트 듀오 컨실러 쿠션(14.3g)은 5만2000원대고 리필은 4만2000원대다. 루즈 셋팅 파우더(15g)는 6만2000원대며,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3.2g)은 3만7000원대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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