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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벚꽃축제’ 7일까지 연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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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지난달 예상치 못한 꽃샘추위로 인해 벚꽃 개화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당초 3일까지 개최키로 했던 ‘2019 정읍벚꽃축제’를 오는 7일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벚꽃축제 주무대인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정읍천 벚꽃로를 중심으로, 오는 7일에는 작은 음악회 무대를 설치해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에 운영 중인 상춘객 쉼터 공간, 로맨틱 포토존과 먹거리와 농·특산품판매부스, 각종 체험부스 및 제15회 자생화, 제8회 자생차 페스티벌도 함께 연장 운영하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6일과 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정주교에서 초산교까지 주말 차 없는 거리를 추가 운영, 상춘객이 걸으면서 즐기는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시민과 상춘객이 새 봄 아름답게 피어난 벚꽃과 함께 다양한 정읍의 향기를 흠뻑 느끼길 바란다”며 “자연과 함께하는 관광도시 정읍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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