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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원 이륙 임박…"美비밀요원 200명 23일 하노이 도착"

최종수정 2019.02.23 16:44 기사입력 2019.02.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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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매체 "美군용기 4대 주일미군기지서 이륙"
"트럼프 대통령 호위할 비밀 요원 200여명 태워"
美매체 "트럼프, 25일 하노이로 출발할 듯"
김정은은 기차 방문설 등 모든 일정 베일 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하노이(베트남)=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호위할 미국측 비밀요원 200여명이 하노이에 곧 도착할 예정이라고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사흘여 앞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하노이 도착 시점과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VN익스프레스는 "미국 비밀요원 200여명을 태운 4대의 군용기가 주일 미군기지에서 이륙해 23일 베트남에 도착할 것"이라면서 "이들은 오는 27~28일 예정된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할 인력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미 2대는 이날 아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요원들은 하노이 시내 호텔을 점검하기 시작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밝혔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에 도착하기 전 보안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를 떠나기 전까지 머물며 특급경호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22일(현지시간) 정상회담 기간 중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베트남 하노이의 JW메리어트 호텔에 설치된 정상회담 안내판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닷새 앞둔 22일(현지시간) 정상회담 기간 중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베트남 하노이의 JW메리어트 호텔에 설치된 정상회담 안내판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측 인력과 물자가 속속 하노이에 들어옴에 따라 2차 정상회담 분위기는 점차 무르익고 있다.

이번 주 미국은 장거리 대형 전략 수송기 '보잉 C-17 글로브마스터3'을 띄워 트럼프 대통령이 베트남에서 이용할 차량 2대와 헬리콥터 1대 등 물자를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실무협상을 총괄하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는 지난 20일 베트남에 입국한 후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실무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하노이에 도착할 것이 유력시되지만, 김 위원장의 하노이 도착 형식과 일정은 여전히 베일 속에 있다.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Axios)는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로 떠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2일 정부 소식통 3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을 위해 25일 하노이로 출발한다고 전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오후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 인근에서 군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하루 전인 오는 26일 오전 기차로 중국과 국경을 접하는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을 통해 입국한 뒤 승용차로 하노이까지 이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나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오후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 인근에서 군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하루 전인 오는 26일 오전 기차로 중국과 국경을 접하는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을 통해 입국한 뒤 승용차로 하노이까지 이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비행기를 이용할 지 기차를 이용할 지 아직도 불분명하다.


일각에서는 정상회담 하루 전인 26일 오전 기차로 중국과 국경을 접하는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을 통해 입국한 뒤 승용차로 하노이까지 이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동당역은 김 위원장의 비서실장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 의전팀이 지난 17일 전격 방문했고, 최근 보수공사를 이유로 역사 출입이 차단됐다.


23일 현지 언론 등에 베트남 도로총국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국도 1호선 랑선성 동당시∼하노이 170㎞ 구간에 대해 10t 이상 트럭과 9인승 이상 차량통행을 금지하기로 했다.


특히 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이 구간에서 모든 차량의 통행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베트남에서 이 같은 도로 통제는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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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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