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벽산 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9억원으로 직전년보다 54.3% 줄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4억원으로 36.9% 감소했다. 매출은 4.3% 증가한 4324억원을 기록했다. 벽산은 매출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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