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신세계 ‘SNS’, ‘친환경’ 떠오르는 코스메틱 트렌드 선보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신세계 ‘SNS’, ‘친환경’ 떠오르는 코스메틱 트렌드 선보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코스메틱 장르에서 더 이상 ‘명품’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아니다. 2019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는 10개의 소비 트렌드를 소개했는데, 그 중 코스메틱 장르에서 적용할 수 있는 2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세포마켓(Invite to ‘Cell Market’)’이란 SNS를 통해 이뤄지는 1인 마켓을 말한다. SNS 활용 인구가 많아지면서 SNS상에서 인정받는다면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지게 됐다.

‘필환경시대(Green Survival)’이란 이제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됐다는 것을 말한다.


㈜광주신세계의 뷰티 편집샵 ‘시코르(CHICOR)’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SNS상에서 유명한 브랜드들과 친환경으로 주목받는 브랜드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극찬한 ‘파머시’는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프리미엄 클렌징 밤 ‘그린 클린’(4만2천 원 ), 올인원 스킨 리페어 솔브 ‘허니 세이비어’(4만2천 원) 등이 있다.

파리에서 탄생한 럭셔리 헤어&두피케어 브랜드 ‘케라스타즈’는 긴머리가 손상 없이 끊어지지 않게 해주는 샴푸를 통해 SNS상에서 화제가 됐다. 손상 모발용 노커트 샴푸인 ‘익스텐셔니스테 노커트 샴푸’(3만6천 원), 모든 모발과 두피를 위한 프리미엄 샴푸인 ‘방 크로놀로지스트’(3만8천 원)을 만나볼 수 있다.


홍진영이 런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홍샷’에서는 ‘파워래스팅 벨벳틴트’(2만 원), 철벽커버 파운데이션인 ‘파워래스팅 파운데이션’(5만5천원)등 상품이 SNS상에서 ‘대란템’으로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제 광주신세계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고농축 영양 성분과 획기적인 분사 용기가 특징인 탈모&두피케어 전문 브랜드이다. ‘엑스퍼트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4만1천 원), ‘엑스퍼트 시너지 부스터’(5만8천 원)에 선보인다.


박인철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점점 트렌드가 변화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지만, 트렌드를 읽고 고객분들에게 필요한 브랜드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광주신세계 뷰티 편집샵 시코르에서 직접 트렌드를 만나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