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학생증 어루만지는 유족

12일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열린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의 명예졸업식’에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이 학생증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번 졸업식은 지난 2014년 4월16일 여객선 세월호를 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가운데 희생된 250명의 졸업식이다./안산=김현민 기자 kimhyun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