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소비자대상]더페이스샵 "건강 화장품…자연성분을 담다"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제 13회 아시아소비자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영예를 수상한 더페이스샵은 ‘고급스러운 자연주의’를 브랜드 콘셉트로 피부 친화적인 자연 성분의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3년 12월 명동에 1호 점을 오픈한 이래 국내 화장품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오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LG생활건강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에게 자연주의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예화담 생기 순환 에센스'는 지리산 산청 홍화, 풍기 인삼 등 대한민국 청정자연에서 얻은 원료와 여인들의 지혜가 담긴 미용비방에 대한 재해석을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아주는 생기 안티에이징 에센스이다. 다음날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달라진 피부를 느낄 수 있어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테라피 로얄 메이드 오일 블렌딩 크림’은 유럽 뷰티 테라피스트의 노하우를 담아 안티에이징, 항건조, 고영양을 한 번에 케어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상층의 오일젤 크림과 하층의 고농축 크림을 직접 섞어 사용하는 핸드메이드 블렌딩 제품으로, 피부에 부드럽고 밀착감 있게 녹아 들어 촉촉함이 돋보이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더페이스샵은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시장의 포화상태를 해소하고 매출 등 양적 성장 및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2004년 11월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를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했으며, 현재 중국, 중동, 미주 등 세계 33여개국에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